반응형 제천금수산1 단양 제천 금수산 금수산 錦繡山 1016m 충청북도 단양군‧제천시 한강기맥의 기운이 영월지맥과 갑산지맥을 거쳐 단양과 제천 사이의 남한강 기슭에 우뚝 세운 명산이다. 전체가 골산(骨山)이고 정상의 주봉(主峰)은 암봉이다. 이 때문에 백암산(白岩山)으로도 불렸는데,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비단에 수를 놓은 산’ 같다고 하여 금수산으로 바꿨다고 한다. 주나라 황제의 세숫대야에 비친 명산 산봉우리의 명당은 주나라 천자의 묘소라는 전설이 전한다. 주나라 황제의 세숫대야에 비친 명산을 신하가 둘러보고 산의 정기가 모인 신선봉 명당에 봉분을 만들자 용담에서 금수산을 수호하는 신룡(神龍)이 울부짖으며 승천하였다 한다. 이때 생긴 용 발자국 3개를 상탕, 중탕, 하탕이라 한다. 용담폭포전망대에서 보면 용담폭포와 3담이 어우.. 2022.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