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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전두환 폭로 전우원, 박상아 아들 아니다...전재용 전 처의 아들

by 굿노마드퀸 2023. 3. 16.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인 전우원 씨가 가족과 관련해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전우원 씨는 315KBS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반성을 모르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폭로 이유를 말했다.

 

전우원-유튜브-영상
전우원 유튜브 영상

 

전두환 폭로 이어가는 전우원은 누구인가

가족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이냐는 물음에 전우원 씨는 할아버지의 재산을 큰 아빠(전재국)가 다 가져가면서, 현재 아버지(전재용)와 새엄마(박상아)의 사이가 좋지 않다라고 전했다.

 

전재용 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3번의 결혼을 통해 22녀를 두고 있다. 첫째 부인과의 사이에선 자식이 없고, 둘째 부인 사이에서 아들 두 명을 뒀다

 

 

전우원 씨는 전재용 씨의 차남이다. 전재용 씨의 셋째 부인은 1990년대 유명 탤런트였던 박상아 씨로 이들 사이엔 2녀가 있다.

 

전우원 씨는 3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전두환의 손자이자 전재용의 아들이라 밝히며 저는 현재 뉴욕 한영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우리 가족이 행하고 있을 범죄 사기행각에 관련해 이를 밝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동영상을 찍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우원 씨는 영상에서 조부인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할아버지가 학살자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니라 범죄자일 뿐이라고도 했다.

 

사태가 터지자 아버지 전재용 씨는 아들이 오랫동안 많이 아팠다라며 아들이 괜찮다는 말만 믿은 나의 잘못이다. 피해를 입은 분들께 면목이 없고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전우원 씨의 유튜브 영상은 현재 조회수 35만 회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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